차팡 트렁크매트 디올뉴싼타페 MX5 부착 후기 꿀팁

디올뉴싼타페 mx5의 트렁크 보호를 위해서 

차팡에서 트렁크매트를 샀습니다.

 

다른 여러 트렁크매트를 비교해 보고 마지막에

차팡으로 결정했는데요. 

 

내돈내산 차팡 트렁크매트 결정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직접 설치한 차팡 트렁크매트

선택이유

• 차팡
• 샤오토
• 가온

차팡

차팡이 맘에 들었던 이유는 가격과 

빠른배송이었습니다.

그리고 트랜스버스 트림이라고 불리는

부분도 매트가 있어서 트렁크에서

차박할 때나 짐을 실을 때 보호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가격은 도어매트와 배송비를 포함해서

126,000원이었습니다.

출처: https://brand.naver.com/chapang

가온

가온은 맘에 들었던 부분이 가격과

아래 사진의 빨간 상자의 연결부분이

맘에 들었어요.

가격은 도어매트 포함해서 103,000원이에요.

출처: https://brand.naver.com/gaoncarmat

하지만 주문 후 제작이 되서 기간이

오래 걸리는게 단점이었어요.

 

샤오토

샤오토매트는 싼타페 카페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자동차 매트인데요.

가격은 도어매트와 배송비를 포함해서

110,000원 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문제작이라 시간이 또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출처: https://brand.naver.com/shauto

 

이러한 이유로 차팡을 선택했어요.

설치 과정

설치는 총 9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의자 2개, 바닥2개, 양옆 2개, 트랜스버스 트림 2개, 도어1개

설치 전

설치전에 이렇게 되어있었고, 차량을 많이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뒤에 먼지 가있어서 

살살 털어줬구요.

 

설명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설명서대로 

하려고 하다가 그냥 맘대로 했어요.

 

바닥과 의자

제일먼저 먼지가 붙기 쉬운 바닥과 의자

뒷부분에 설치를 하기로 했어요.

 

바닥과 의자는 따로 실리콘 테이프를

붙일 필요없이 그냥 그 자리에 얹으면 

끝이에요.

양옆

제일 중요한게 양옆인데요.

여긴 플라스틱에 부착이 되는거라서

실리콘재질의 양면 테이프를 미리 패드에

부착해서 제 위치에 부착해야해요.

오른쪽

이런식으로 테이프를 부착하였고

양면테이프다보니 각각의 필름을 떼어내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얇은 부분

이렇게 얇은부분은 그냥 실리콘 테이프를

길이에 맞게 붙이고

반으로 접어 올리면 편합니다.

 

사이즈에 맞게 다시 가위로 두꼐만큼

잘라서 붙이면 깔끔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실리콘 테이프를 자르는게 쉽지 않아서

그냥 붙이고 반으로 접어 올리면 편해요.

 

실리콘테이프 접어 올리기

이런식으로 접어서 올리면 됩니다. 

그럼 편리하게 두께에 맞춰져요.

 

이렇게 하고 각 자리에 맞게 부착하면

됩니다.

양옆 부착 후

여기서 또 꿀팁은 아래 빨간색 네모에 보면

검은 선이 있는데 처음에는 이 검은 선에

실리콘 테이프를 안붙이는게 낫지않을까를

생각해봤지만 결국 트렁크에 부착되는건

똑같으니까 그냥 붙여 버렸어요.

오히려 이 검은색 선에 붙이니까 더 잘 붙는

것 같았습니다.

검은선에도 실리콘테이프를 붙이면 좋습니다.

도어

도어도 마찬가지로 실리콘 테이프로

도배를 해도 됩니다.

도어 매트 부착전

도어매트 실리콘 테이프 부착

도어매트에 실리콘 테이프를 부착했고

그래도 올리면 부착하면 되는데 여기서는

어디를 기준으로 부착했냐면

도어의 아래 모서리부분을 기준으로 했어요.

여기에 매트의 아래부분을 위치시키니까

딱맞게 부착됐습니다.

도어 부착 기준

이렇게 부착을 했고 결과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도어매트 부착

트랜스버스 트림

트랜스버스 트림에다가 붙이는건 쉬운데

약간 조심해야하는 점이 있어요.

바로 양옆에서 트랜스버스 트림으로 

내려오는 부분이 서로 겹쳐서 보기가

안좋아질 수 있거든요.

트랜스버스 트림

기준은 안쪽에 있는 빨간 선을 기준으로

저걸 튀어나오지 않게 했습니다.

 

일단 실리콘테이프를 발라주고 안쪽 빨간선

기준으로 부착을 시작하고 마지막에 마무리는

아래 사진처럼 했어요.

트랜스버스 트림

이렇게 하고 나니 전체적으로 아랫부분은

깔끔하게 정리가 됐고 마지막으로 남은 부분은

도어입니다.

디올뉴싼타페 MX5 트렁크매트 후기

자주 짐을 싣고 올러를 다닐 예정이라서 

트렁크매트를 꼭 사용하려고 했는데 

배송이 엄청 빨리 와서 놀랬고 설치도 매우 

어렵지 않은 차팡에서 나온 트렁크 매트를

설치해봤구요.

 

생각보다 재질이 부드러워서 너무 편했습니다.

쿠션감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의 내부를 

보호하는 수단으로는 적절했고 각 스위치에

간섭도 없게끔 잘 만들어졌고,

배송이 엄청 빨리와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꿀팁

꿀팁은 양옆과 도어에 부착된건 잘 떨어질

것 같아서 엄청 꾹꾹 눌려서 부착했습니다.

 

실리콘테이프가 매트의 뒷면에 아주 흡수

될 것 처럼 꾹 눌리니까 차의 플라스틱에도

잘 부착이 된것 같아요. 

 

그리고 기준을 미리 잡고 그 자리부터

부착을 한다는 점이 꿀팁입니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차팡에서 하나도 받은게 없는 내돈내산

물건이었고 잘쓰겠습니다.

 

파츠별로 따로 구입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파츠별로 따로 구입하고 싶네요.

혹시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