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가면 베이글은 무조건
먹어봐야죠.
뉴욕의 에싸베이글은
4군데가 있어요.
제가 간 곳은
에싸베이글 위치
- 주소: 108 W 32nd St, New York, NY 10001 미국
- 영업시간: 06:00 - 19:00
- 메뉴: 매우 다양
- 추천메뉴: NYC BLTA BAGEL
- 시그니처메뉴: Signature Favorite BAGEL
Ess-a-Bagel · 108 W 32nd St, New York, NY 10001 미국
★★★★☆ · 베이글 전문점
www.google.co.kr
여기에요.
숙소에서 별로 먼 거리도 아니라서
괜찮은 위치였어요.
에싸베이글 메뉴선택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생각과는 다른 간판이라서
놀랬습니다.
쭉 들어가면
베이글이 엄청
모여있어요.
베이글만 먹을거면
베이글 앞에서 주문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으로 보면
크림치즈가 모여있어요.
크림치즈가 모여있는 곳에서
주문을 하면
베이글 샌드위치를
주문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에싸베이글 메뉴판
메뉴판을 보면
정신없어요.
영어가 빨리 안읽히는데
계속 바뀌는 메뉴판이거든요.
직원한테
제일 잘나가는게
뭐냐고 물었더니
직원분 하시는 말씀이
시그니처를 먹어라고 하더라구요.
연어베이글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거 하나 주문하고
저는 베이컨이 들어간 베이글을
먹고싶었어요.
그리고 베이글은 선택이었는데
베이글도 추천해 달라고 하니
전부 맛있다고 하면서
보통은 에브리띵베이글을
먹는다고 해서 저도
에브리띵베이글을 선택했어요.
Signature Favorite Bagel
NYC BLTA Bagel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준비해서 나왔더니
메뉴를 주문한 시간이
07:05AM
이더라구요.
뉴욕의 1분 1초를 아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에싸베이글 맛은
은박포장 안에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는데
안잘려있으니까
셀프바에서
필요한걸 챙겨 오셔야 해요.
칼 챙겨서 쓱싹
자르니까
맛있어 보이는
딱 그 모습이였어요.
우리나라사람들이 먹기엔
시그니처 빼이보릿은
연어가 조금 짜웠어요
저는 NYC BLTA가
맛있었어요.
아보카도와 베이컨이
적절하게 조화되서
짠맛도 없고
부드럽고 씹히는 맛도
좋았어요.
에싸베이글 꿀팁
굳이 여기서 커피까지
안사먹어도 됩니다.
옆에 테이블을 보니
다들 밖에서 음료는 사서
들어오더라구요.
저희는 호텔에서 가져온
오렌지주스가 있어서
오렌지주스랑 같이 먹었어요.
ess-a bagel에서 베이글을
굳이 음료를 안사도 되는
음료는 원하는걸 사서 드셔도 돼요.
여기까지 꿀팁이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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