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터미널 환승 스카이 허브 라운지 이용 방법 후기

인천공항에는 엄청 많은 라운지가 있잖아요?

그 중에 제일 유명한 라운지는 마티나라운지가 있습니다.

마티나라운지는 많은  후기가 있지만 제2터미널의 환승

라운지에 있는 스카이 허브 라운지에 대한 포스팅은

많이 없더라구요. 직접 다녀온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제휴카드

저는 제휴카드를 이용해서 다녀왔는데요, 다들 아는

신한카드의 솔트레블 체크카드를 이용했어요.

저는 도라에몽 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했고,

전월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라운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상하반기 1번 씩 이용 가능하니 6월 말 7월 초에 여행하시는 분들은 갈 때 올 때 다 사용하시면 행복한 여행이 될 거에요.

솔트레블체크카드

• 전월실적: 30만 원 이상
• 이용횟수: 상,하반기 1번 씩
• 이용방법: 더라운지 어플이용
• 이용꿀팁: 6월 말 출발 7월 초 도착 여행시 
                   (출국, 입국 라운지 이용 가능) 

스카이허브라운지

저는 미국에서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 4시였어서

엄청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어디 라운지를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6시에 문을 여는 엘라운지를 갈까 아니면 

24시간 운영하는 스카이허브라운지를 갈까 계속 고민했어요.

 

결국 선택은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그냥 먹고 쉬자고 

생각했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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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허브 라운지

 

• 위        치: 제2터미널 268번게이트 앞 4층
• 이용시간: 24시간
• 이용가격: 성인(11세~ ) $39
                    소아(37개월 ~10세 이하) $17
                    유아(36개월 미만) 무료
• 최대이용시간: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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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스카이 허브 라운지는 268게이트 앞에 있고, 새벽 4시반에 들어가니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2. 자리싸움

 

사람이 많아 보이지만 자리는 군데군데 있었습니다.

바로 자리를 잡고 어떤게 있는지 봤어요.

 

3. 음식

 

음료 냉장고가 있구요.

 

 

우리나라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라면이 비치돼 있어요.

그리고 한 쪽에는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있도록

준비해 주는데 이건 오전6시30분 부터 준비를 해주시 때문에 너무 일찍 가면 없습니다.

빵도 있고, 치킨 닭강정도 있었어요.

사실 배탈이 나서 많이 못먹었지만 하나씩은 다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커피와 맥주가 있었는데 맥주를 계속 드셔도 되고, 와인도 있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후기

마티나 라운지에 비해서 음식 종류와 라운지의 크기가 매우 작았지만 24시간 열려있는 라운지를 찾는 분이라면 무조건 여기가야죠!

 

새벽에 라운지 이용권이 있으면 어디서 환승을 기다릴거에요? 배도 고프고 편하게 쉬다가 비행기를 타려면 무조건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이용하세요.

 

7시정도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