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일본 오사카 2박3일 패키지 자유여행 알아보기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도시 오사카 패키지 자유여행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사카는 일본의 주요 도시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 서쪽에 위치해 있으면서 교토와 고베와 가까운 곳에 있어요.

오사카는 역사와 현대가 공존해 있는 도시로, 다양한 관광지가 많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오사카 자유여행 패키지와 자유여행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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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일정

자유일정이니만큼 오사카의 가장 유명한 곳들을 소개해 볼게요. 1일차는 오사카성과 카이유칸, 공중정원전망대를 추천합니다. 1일차 일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오사카성

 

오사카성은 대부분 파괴되었다고 하지만 오사카 관광지의 시발점이자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 한 뒤 1586년에 쌓았던 성이에요. 전란으로 인하여 성의 대부분이 파괴됐지만 재건된 상태이며, 과거의 성의 크기의 1/5이라고 해요.

입장료는 성인 600엔이라고 하니 지금 환율로 5400원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중학생 이하는 무료라고 해요. 안에 굳이 들어갈 필요까지 있을까 싶지만 한 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이용시간은 09시부터 16:30입니다. 시간에 꼭 맞춰서 가보세요. 그리고 가는 방법은 지하철  주오(中央)선 다니마치욘초메 역 2번출구에서 오른쪽으로 도보 8분정도의 거리라고 하니까 찾아가기도 편합니다.

 

• 입장료: 성인 600엔
• 이용시간: 09시 ~ 16:30
• 가는방법: 지하철 주오선 다니마치욘초메역2번출구에서 오른쪽으로 8분 걷기

 

카이유칸(해유관)

 

카이유칸(해유관) 수족관은 자연환경을 재현하여 환태평양에서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5개 이상의 수족관이 있다고 하구요. 고래상어가 헤엄치는 깊이 9m, 길이 34m, 수량 5,400통의 '태평양'수족관이 있습니다. 약 2시간 30분 정도의 관람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바다행물을 볼 수 있어요.  

 

먹이를 주는 시간은 다음과 같아요.(일정은 생물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바다생물들의 먹이활동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꼭 시간을 맞춰서 관람하기 바래요.

출처: https://www.kaiyukan.com/language/korean/eattime.html

 

입장료는 성인이 2000엔이구요, 초중학생은 900엔, 4살부터 유치원생은 400엔입니다.

그리고 개장시간은 아침10시부터 밤8시라고 하구요.

가는방법은 추오선의 오사카코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 걸린다고 해요.

 

• 입장료: 성인2000엔, 초중학생 900엔. 4살부터 유치원생 400엔
• 개장시간: 아침10시~ 밤 8시
• 가는방법: 오사카코 지하철역으로 부터 걸어서5분

 

공중정원전망대

 

1일차 마지막 일정은 공중정원전망대입니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 최상부 부분이 연결된 높이 170m의 전망시설입니다. 실제로 정원은 없고 공중에서 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공중정원이라고 표현을 한거에요. 실제로 39층과 40층의 루프탑이에요.

출처: https://www.skybldg.co.jp/lang/asset/pdf/umedaskybldg.pdf

이렇게 생긴 전망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빌딩 전망대에서 오사카를 내려다 볼 수 있으니 노을감상을 하고 싶으시면 노을 시간에 맞춰서 가시면 오사카의 노을 감성에 한 번 젖어도 될 것같네요.

요금은 어른 2000엔, 4세~ 초등학생은 500엔입니다. 그리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밤 10시30분까지고 입장마감시간은 밤10시에요. 찾아가는 방법은 지하철 미도스지센 우메다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이 걸린다고 하구요. 지하통로를 지나면 바로 보여요. 아니면 JR오사카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요.

 

• 입장료: 어른2000엔, 4세 ~ 초등학생 500엔
• 운영시간: 오전 9시30분 ~ 밤 10시 30분(입장마감 밤 10시)
• 가는방법: 지하철 미도스지센 우메다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소요 

 

2일차 일정

2일차가 시작됐는데 2박3일 일정의 2일차면 마지막날이니까 꼭 어떤 추억을 만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오사카의 랜드마크인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그리고 전자 제품을 좋아하거나 게임 등을 쇼핑할 수 있는 남쪽에 덴덴타운이 남쪽에 있습니다. 한 번 알아 볼게요.

덴덴타운

 

덴덴타운은 도쿄의 아키하바라처럼 전자 제품 할인 상점이 많이 있어요. 800미터 거리에 컴퓨터와 조명, 오디오, 가전, 게임기 등 엄청 많은 종류의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곳이에요. 가격은 도쿄의 아키하바라 전자상가에 비해서 저렴하지만 신상품은 좀 작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그리고 몇몇 상점은 면세점이라고 합니다. 면세 상점은 jungle과 JOSHIN SUPER KID'S LAND 본관 오사카점, 보크스, 애니메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심으로 맛있는 규카츠를 먹어보는건 어떨까요?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점 · 일본 〒542-0076 Osaka, Chuo Ward, Namba, 3 Chome−3−1 スガタビル B1F

 

이렇게 점심을 먹고 나면 심심한 입을 달래줄 아이스크림도 한 번 먹어 보는건 어때요?

홋쿄쿠노아이스캰데 · 3 Chome-8-22 Namba, Chuo Ward, Osaka, 542-0076 일본

아이스캔디를 꼭 먹어봐야하구요.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 여기서는  글리코 사인 간판에서 사진 많이 찍잖아요? 여기서 인증샷을 하나 남기고 여러가지 간판을 보면서 식도락을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도톤보리에 있는 이치란라멘도 현지에서 먹어보면 맛이 다르잖아요? 현지에서 이치란라멘도 한 번 먹어보구요.

별관의 평점이 본관보다 0.1점이 높아서 여기를 추천합니다.

이치란 도톤보리점 별관 · 1 Chome-4-16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그리고 야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토코하를 추천하구요. 예약은 꼭 하고 가세요!!

예약필수입니다!

숯불닭꼬치 토코하 難波 豚巻き · 1 Chome-4-10 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4 일본

 

 

이렇게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를 즐기고 나면 호텔로 돌아와서 피로를 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겠죠?

 

3일차 일정

마지막 날인 3일차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일상으로의 복귀준비를 하면 됩니다. 당연히 일본을 다녀가니 면세점을 이용해야죠? 

 

로이스초콜릿, 도쿄바나나, 교토 바움쿠헨 같은 과자를 사서 복귀하면 됩니다!!

 

누가봐도 일본에 갔다왔다고 알 수 있는 기념품이잖아요? 일본에서 못먹고 꼭 한국와서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과자를 먹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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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으로 일상에 지친 날들을 위로해보는 시간을 갖고 다시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또 여행을 가보도록 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